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-최순실 게이트/재판/김경숙 (문단 편집) === 2017년 9월 22일 - 증인: 이원준 === 2017년 9월 22일 공판기일에는 이원준 전 [[이화여대]] 체육과학부 학과장이 증인으로 출석했다. 이원준은 "[[최순실]]과 [[정유라]]가 2016년 4월 18일 저의 사무실에 방문했고, 두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[[김경숙(범죄자)|김경숙]]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"고 증언했다. 전화의 내용은 "[[정유라]]의 수업을 담당하는 강사들에게 연락해 학사관리가 잘 되고 있는지 체크해보라"는 것이었다고 한다. 이어 이원준은 "강사 2명에게 연락해 [[김경숙(범죄자)|김경숙]]의 당부를 전달했다"며, "[[김경숙(범죄자)|학장]]이 [[정유라|일개 체육특기생]]의 수강 과목 관련 이야기를 하려고 연락한 것은 워낙 이례적이라서 기억한다"고 덧붙였다. 하지만 [[김경숙(범죄자)|김경숙]] 측은 "[[김경숙(범죄자)|김경숙]]은 2016년 4월 18일에 지방 출장 중이었어서 학교의 내선전화를 이용해 전화할 수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, 이원준은 '내선전화를 받았다'고 증언한다"고 반박했다. 그러면서 이원준과 [[최순실]]의 문자 메시지 내역을 제시하며 "[[최순실]]이 직접 이원준에게 방문을 통보한 것 같다"고 반박했다. 그러자 이원준은 "보통 내선전화를 사용하니 '내선전화를 받았다'고 진술한 것"이라며, "내선전화든 뭐든 [[김경숙(범죄자)|김경숙]]의 전화를 받은 것은 확실하고, [[김경숙(범죄자)|김경숙]]의 전화가 아니었다면 [[정유라]]가 강의를 듣는 시간강사에게 전화를 이유가 없었다"고 반박했다. 아울러 "[[김경숙(범죄자)|김경숙]]은 [[최순실]]이 학교를 방문할 것이란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"고 덧붙였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70922173008190|연합뉴스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